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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40년 축구인생 자랑스러운 대회"

2018.01.29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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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축구역사를 새로 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40년 축구인생에서 자랑스럽고 뜻깊은 대회였다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오늘 베트남에 돌아간 박항서 감독은 하노이 베트남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국민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또 베트남 대표팀의 선전은 운이 아니라 선수들의 땀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오는 8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등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중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룬 데 이어 결승까지 진출해 국제무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박 감독은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며 베트남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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