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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카(DACA) 보호와 장벽 동시 강조

2018.01.31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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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첫 국정연설에서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와 멕시코 장벽 건설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비자 추첨제를 폐지하고 기존 이민자가 초청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도 축소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체류추방 유예 프로그램, 즉 다카(DACA) 대상자 69만 명을 포함해 모두 180만 명의 불법체류 청소년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멕시코 장벽 건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범죄자의 유입을 차단할 뿐 아니라 '잡았다 놓아주기'식의 위험한 관행을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영주권을 주는 비자 추첨제를 폐지하고, 이민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로 직계가족의 범위를 좁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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