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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67세 할머니 '입 떡 벌어지는' 축구 묘기

자막뉴스 2018.02.02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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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해변-


수영복 차림의 67세 할머니가 모래사장에서 축구공으로 다양한 묘기를 보여줍니다.

양발과 무릎, 머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는데요.

공을 높이차서 목과 등 사이에 올려놓는 기술까지 보여주자 관중들은 큰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냅니다.


할머니는 축구공을 100번 이상 차올리면서 단 한 번도 공을 떨어뜨리지 않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 브라질이 왜 축구를 잘하는지 알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면출처;유튜브/Universal Media;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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