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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검사 "강원랜드 수사 외압, 거짓 변명에 분노"

2018.02.06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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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안미현 검사가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검찰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안 검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는커녕 늘 하던 방식대로 거짓 변명으로 사안을 덮으려 하는데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거목록 삭제를 요구하는 수사 지휘부나 외부세력의 압력이 없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어제 춘천지검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팀과 춘천지검 지휘부는 안 검사에게 일방적으로 증거목록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없다며 이미 모든 증거기록이 피고인 측에 이미 공개돼 열람·등사까지 이뤄진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안 검사는 지난 4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진행하던 지난해 4월 당시 최종원 춘천지검장이 갑자기 수사를 조기 종결하라고 지시했다며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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