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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무슨 일 일어나든 지켜볼 것"

2018.02.08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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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북한과의 직접 대화 가능성을 계속 열어놓는 신호를 내놓고 있어 주목됩니다.


남미를 순방 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현지 시간 6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올림픽 기간 북한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통령이 거기에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그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또 "우리는 기다려볼 것"이라며 "부통령이 거기에 있고, 우리는 무슨 일이 생길지 그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은 일본 방문길에 알래스카에 들러 "북한 대표단과 어떠한 회동도 요청하지 않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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