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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지 대표팀 평창행 버스 타고 '탄성'

2018.02.09 오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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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지 대표팀 평창행 버스 타고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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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썰매 '루지' 종목에 출전하는 미국 루지 대표팀 선수들이 평창 행 버스를 타고 나서 깜짝 놀란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미국 루지 협회 공식 트위터는 평창 올림픽에 참가한 루지 선수들의 반응을 트위터로 중계했다.

"버스에 와이파이 있고 큰 평면TV도 달려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최고!"

버스 안에 와이파이가 되고 TV가 되어 깜짝 놀란 미국 대표팀의 반응이 귀엽다.

미국 루지 올림픽 대표팀은 8일, 평창에서 첫 번째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 = 미국 루지협회 공식 트위터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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