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무대에 난입한 혐의로 미국 국적 한국인 37살 P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P 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15분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 중 김남기 예능 보유자의 공연 때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 손을 흔들며 셀카를 찍는 등 소란 행위를 한 혐의입니다.
난입 직후 조직위 관계자 등에 의해 제지당한 P 씨는 10분여 뒤 다시 개막식 공연 무대에 난입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방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대 난입 경위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공연을 방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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