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 "비핵화 강조 위해 北과 대화 의향"

2018.02.14 오전 07:20
AD
미국 백악관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기꺼이 북한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관계자는 최대 압박 전략은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강화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압박과 관여의 병행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원하면 대화하겠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언급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해야 대화할 수 있다던 기존입장과는 차이가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대한의 대북 압박과 제재는 계속하되 필요할 경우 조건 없이 탐색적 대화에 나설 수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북 대화 국면과 관련해 최대의 대북 압박을 포함해 북한에 대한 일치된 대응을 위해 한국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