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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집행부, 자원봉사자에 갑질 논란

2018.02.16 오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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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집행부, 자원봉사자에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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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집행부가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기흥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VIP석을 관리하던 자원봉사자들이 예약된 VIP석에 무단으로 앉지 말 것을 요구하자 고함을 치고 "머리를 좀 쓰라"며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장에 있던 한 체육회 관계자는 직무 원칙을 지키려던 자원봉사자에게 "우리가 개최국이야" 라고 말하는 등 상식에 맞지 않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자원봉사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진 뒤 언론 보도로 이어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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