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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트럼프, 11년 전 플레이보이 모델과도 성관계"

2018.02.17 오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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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또 다른 성 추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는 "트럼프 대통령이 2006년 6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여성모델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11년 전으로, 2005년 현 부인인 멜라니아와의 결혼 1년 뒤입니다.

뉴요커는 "모델 출신 캐런 맥도걸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자세하게 적은 자필 문서를 확보했다"면서 "그녀로부터 관련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트럼프 대통령이 2006년 7월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인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관계를 했고, 대선 직전에 입막음용으로 1억4천만 원을 건넸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측은 모두 거짓 의혹이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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