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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5명 중 1명 비만...농어촌이 더 심각

2018.03.15 오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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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5명 중 1명 비만...농어촌이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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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남학생 5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초·중·고 학생의 비만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7년도 학생 건강검사 결과를 보면, 전체 학생의 비만율은 17.3%로 전년보다 0.8%포인트 상승했고 특히 고등학교 남학생의 비만율은 22.7%로 높았습니다.

비만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은 전체적으로 키 성장세가 둔화하는 반면 몸무게는 증가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어촌 학생의 비만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해 초등학생의 경우 도시 지역 비만율은 14.5%인 반면 농어촌 지역은 18%로 3.5%포인트나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햄버거·피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는 중고생이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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