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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마지막 배웅한 장제원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2018.03.23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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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마지막 배웅한 장제원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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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본인의 심경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어제(22일)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물이 자꾸 흐른다"며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같은 당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등과 함께 이 전 대통령의 옆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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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마지막 배웅한 장제원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수석대변인이기도 한 장 의원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서도 "참담하다"며 문재인 정권이 이 전 대통령을 가장 모욕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구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훗날 역사가 문재인 정권과 그들의 검찰을 어떻게 평가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23)일 0시 1분쯤 검찰 차량을 타고 논현동 자택을 떠난 이 전 대통령은 약 17분쯤 뒤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하며 구속됐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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