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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47명 신청...평균 2.8대 1

2018.03.24 오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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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7명의 후보자가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후보로 나섰고, 경기지사 선거에는 전해철 의원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 3명이 인천시장 선거에는 박남춘 의원과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홍미영 전 인천 부평구청장 등이 각각 나섰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최옥주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총재가 후보 신청을 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 후보에는 윤장현 현 시장과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양향자 최고위원, 강기정 전 의원,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 이병훈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 등 7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예비후보 사퇴로 요동친 충남지사 선거에는 양승조 의원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후보 신청을 했습니다.

민주당 공관위 정성호 위원장은 최고위원회 결정사항이지만, 전략적, 정무적으로 판단해 후보자 추가 공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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