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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동구타 탈환 눈앞...90% 장악

2018.03.25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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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의 격전으로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낸 동구타 지역 완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중재로 주요 반군이 정부군과 속속 자진 퇴각에 합의하면서 주요 거점을 차례로 벗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시각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동구타의 자말카, 아르빈, 아인 타마 등에서 반군과 가족 981명이 버스를 타고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로 떠났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현재 동구타의 90% 정도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에 가까운 동구타를 장악해온 반군들은 다마스쿠스를 향해 로켓 공격 등을 가하면서 정부군을 위협해왔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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