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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코마시 시청, 흡연 뒤 45분간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2018.03.30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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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코마시 시청, 흡연 뒤 45분간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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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현 이코마시 시청이 오는 4월부터 시청 직원들에게 흡연 후 45분동안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고지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흡연 후 옷에 남은 잔류 담배 성분으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을 방지기하기 위한 대책이다.

흡연 후 몸에 남아있는 담배연기 성분이 빠져나갈 때까지 대략 45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시청 건물 밖에서 흡연을 한 직원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이코마시 시청은 흡연 뒤에는 적어도 45분 뒤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라고 권고하며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자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코마시 시청은 2012년부터 청사 내에서 전면 금연을 하는 등 간접흡연 대책을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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