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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美, 韓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작다"

2018.04.12 오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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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2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이 이달에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과 관련해 요건 3가지 중에서 우리나라는 2개만 해당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지정되지 않을 것이라 예단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만큼 계속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가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이 있지만 이런 논의와 관계없이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 수급으로 결정되는 게 맞는다고 원칙을 되풀이했습니다.

단지 쏠림 등에 의해 급격한 변동이 있으면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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