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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열기구 3차례 지상 충돌 후 15m 부양·낙하

2018.04.13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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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열기구는 지상과 세 차례 충돌 후 15m 이상 공중으로 부양했다가 최종적으로 발견된 지점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고가 난 열기구에서 GPS와 영상 기록 장비를 수거, 분석한 결과 사고 열기구는 총 180m 이상 거리에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과 함께 현장 감식도 실시해 열기구 장비 내 결함과 사고 당시 풍속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열기구는 어제(12일) 오전 7시 반쯤 탑승객 12명과 조종사 등 총 13명이 탑승해 '와산리 생활체육관'을 이륙해 사고 지점인 남원읍 물영아리 오름까지 20여 분간 비행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가 숨졌으며 탑승자 12명은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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