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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고용부진, 최저임금 영향 탓 보기 어렵다"

2018.04.16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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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2~3월 고용부진이 최저임금 인상 영향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2~3월 취업자 수가 10만 명대로 둔화하고 청년층 고용이 나빠졌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기저효과, 조선과 자동차 업종 등의 구조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대 청년의 72%가 청년 정책을 지지하고 중소기업도 추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대책과 추경으로 청년실업률을 1~2%p 낮출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GM 사태에 대해서는 GM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사와 경영정상화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사협의도 이해관계자의 고통분담 원칙에 따라 빠른 시간 안에 타협점에 합의할 것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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