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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형폐기물 32종 수입제한 조치...지구촌 쓰레기 대란 심화 가능성

2018.04.19 오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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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 당국이 올해 연말부터 폐선박과 폐비닐 등을 포함한 고형 폐기물 32종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오늘(19일)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세관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폐선박, 폐차, 폐비닐, 고철 등 고형폐기물 16종을 '수입 제한'에서 '수입 금지'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입 금지 조치는 올해 연말 12월 31일부터 시행됩니다.

중국 당국은 이와 함께 목재폐기물, 폐스테인리스강 부스러기, 폐티타늄 부스러기 등 고형폐기물 16종은 내년 12월 31일부터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당국의 폐기물 수입 제한 범위 확대로 지구촌 쓰레기 대란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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