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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北, 일상적 인권 침해 국가" 재규정

2018.04.21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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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을 '일상적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국가'로 다시 규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017 국가별 인권사례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은 국경 내에서 일상적으로 인권을 침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표현의 자유와 평화로운 회합을 제한하고, 종교인 등 소수의 집단에 대한 폭력을 자행하며 인간 존엄의 근본을 훼손하는 나라들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한다고 적시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북한을 인권침해국으로 부각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016년 제정된 대북제재강화법에 따라 북한의 인권실태를 파악해 6개월마다 의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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