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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재 참사 합동 추도식...참사 발생 꼭 4개월만에

2018.04.21 오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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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희생된 29명의 합동 영결·추도식이 오늘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거행됐습니다.


사고 발생 꼭 4개월이 되는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제천화재 참사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자 교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천화재유가족대책위원회는 추도식을 끝으로 제천시 청전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시민 시장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제천시는 화재 참사 수습대책으로 이르면 다음 달 초 화재 건물에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일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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