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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줄이 인상...음악학원 3.6% ↑

2018.04.22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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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작과 더불어 사교육비가 줄줄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음악학원비는 1년 전보다 3.6%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월에 인상률 3.9%를 기록한 후 최근 14개월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운동학원비도 1년 전보다 3.1% 올랐고, 미술학원비, 전산 학원비, 가정학습지 비용은 각각 1.8%, 1.1%, 0.3%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각종 학원비가 줄줄이 오름에 따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 증가가 우려됩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실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사교육을 받는 학생 한 명 기준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은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초등학생 30만 7천 원, 중학생 43만 8천 원, 고교생 51만 5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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