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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최종 리허설 진행...남북 정상 대역 등장

2018.04.26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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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일대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리허설은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정도 이뤄졌습니다.

남북 정상의 대역이 나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날 위치와 악수 방식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실제 상황과 똑같이 점검했습니다.

또 평화의 집 회담장과 만찬장 시설도 마지막으로 확인했고, 개보수 공사에 따른 새집 냄새를 빼는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수색견과 지뢰 제거 반을 동원해 위험물 탐지 작업을 벌였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판문점 안 중유 탱크의 유류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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