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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3국 협력하면 세계 경제 주도...3국 FTA 진전 기대"

2018.05.10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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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 3국이 협력하면 세계 경제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국경을 초월해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이 높은 수준에서 타결되고 3국 자유무역협정, FTA도 빠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3국은 경제인들의 노력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이제 성장을 넘어 국민이 자신의 삶이 나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도록 다양한 분야로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에너지와 환경, 보건의료, 재난대응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이 요구된다면서 특히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국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올림픽은 관광과 문화, 체육 등 3국 간 인적 교류를 크게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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