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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혁신성장 일자리 30만 개 창출"

2018.05.17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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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과 관련해 정부가 핵심선도사업 투자 및 창업 지원을 강화해 2022년까지 일자리 3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서울 마곡 연구개발 단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에게 혁신성장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1분기 신설법인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규 벤처투자도 크게 확대됐다고 평가했지만,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부족하고 인적자본 이동이 제한됐던 점 등은 미흡한 부분으로 평가됐습니다.

정부는 향후 스마트공장과 드론, 미래 자동차 등 8대 핵심선도사업에 대한 투자지원을 강화하고, 창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신설 법인 수를 지난해 10만 개에서 올해 12만 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로써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 개 에너지 신산업 분야 15만 개 등 혁신성장 일자리를 약 30만 개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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