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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엄중사태 해결 안되면 南과 마주앉기 쉽지 않아"

2018.05.17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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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엄중사태 해결 안되면 南과 마주앉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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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남북 고위급 회담을 중지시킨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남한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앉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위원장은 남북고위급회담 무산 책임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차후 남북관계는 전적으로 남한 당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유감 표명과 함께 회담에 조속히 호응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보낸 것에 대해 남한 당국이 수습 대책을 세우는 대신 터무니없는 유감 따위나 운운하면서 상식 이하로 놀아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남한 당국의 논리는 평화와 화해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북침전쟁연습을 합리화하고 비방 중상을 지속시켜보려는 철면피와 파렴치의 극치라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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