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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정부가 오히려 불안 가중...송구스러운 일"

2018.05.21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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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가 특정 침대에 검출된 라돈이 기준치 이내라고 발표했다가 닷새 만에 뒤집었다며 국민께 정말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 안전 같은 거대 가치에 치중하다가 정작 국민 생활 속의 원자력 안전에는 서툴렀고, 오히려 국민 불안만 가중됐다며 이같이 사과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위기관리능력이 부족했다며, 단계별로 세밀한 대처 방안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만으로는 상황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난주부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식약처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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