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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약직 아나운서 "부당해고 철회하라"

2018.05.22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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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 10명이 회사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철회를 촉구하자 MBC가 규정에 따른 '계약만료'였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 10명은 "회사가 정규직 전환을 수차례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약 갱신 거부를 통보한 것이므로 사실상 해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직 아나운서 대량해고 사태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정규직 제로 시대'라는 정부 기조가 MBC에서는 무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경영진이 시대 요구에 걸맞은 방법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이번 채용에서 MBC 내 모든 계약직 사원과 비정규직 사원들을 뽑을 수 없었던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퇴사한 아나운서들은 계약직 사원들로, 해고가 아니라 계약 기간이 만료돼 퇴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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