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식...정세균 의장·여야 지도부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오늘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공식 추도사는 정세균 의장이 낭독할 예정으로, 모든 추도식 과정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