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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에서 北 인권 다뤄질 것"

2018.05.23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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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분명히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북미회담에서 분명히 북한 인권문제가 언급되고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주둔 문제가 논의됐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이 있는 동안에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확실히 열리느냐는 질문에는 북한이 만나길 원하면 미국은 분명히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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