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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로 갈라진 마을 이어져...공수대교 준공

2018.05.23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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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화천댐 준공으로 파로호가 만들어지면서 갈라졌던 강원도 양구군 공수리 마을이 74년 만에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은 오늘 오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로호 '공수대교'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양구 공수리 마을은 74년 전 파로호가 생기면서 남북으로 갈라졌던 곳으로, 주민들은 그동안 배를 이용하거나 15㎞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착공한 지 1년 5개월 만에 준공된 파로호 '공수대교'는 길이 332m로 예산 9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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