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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25일 오후에 제안"

2018.05.27 오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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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25일 오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선언한 뒤, 문 대통령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정상 간 직접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다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회담 준비 과정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라인이 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 정상은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이번 회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격의 없이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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