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이거실화냐] 예대생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지난해 겨울, YTN으로 들어왔던 충격적인 제보가 있었습니다. 바로 물이 새는 천장과 난방이 되지 않아 붓이 얼어붙는 한 미술대학의 실기환경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제보이거실화냐'팀에서 취재하러 다녀온 후, 지상파 뉴스에서도 보도가 될 만큼 화제가 되었던 열악한 교육 환경. 이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등록금 대책위원회는 개선을 위한 여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떤 것들이 개선되었을까, 우리는 관심을 다시 촉구하기 위해 이 문제를 '리부트'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 : 서정호 팀장(hoseo@ytn.co.kr)
제작 : 함초롱 PD(jinchor@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