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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3년 5개월 만에 1,600원 돌파

2018.06.02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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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이 6주 동안 잇따라 오르면서 1ℓ에 평균 천6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보면 5월 다섯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ℓ에 평균 14.9원 오른 천605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4월 셋째 주 이후 6주째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휘발유 평균 가격이 천6백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12월 넷째 주 천620원을 기록한 이후 3년 5개월여 만입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14.9원 오른 천405.8원으로 천4백 원을 넘어서면서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고 실내 등유도 8.2원 오른 932원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등으로 내렸지만,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국내 제품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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