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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주변 '특별행사구역' 지정

2018.06.04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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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가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싱가포르 내무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공공질서법에 따라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싱가포르 경찰도 내무부가 지정한 특별행사구역 내 일부 지역을 '특별 구역'으로 규정했습니다.

유력한 회담장 후보로 거론돼온 센토사 섬이나 김정은 위원장이 머물 장소로 언급됐던 풀러턴 호텔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경찰에 의한 불심검문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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