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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장관 "반도체, 경쟁업체 견제 계속될 것"

2018.06.08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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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반도체 부문에서 우리 업계에 대한 견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이차전지·반도체 현안 대응 전략회의에서 중국이 자국의 반도체 수입량이 원유 수입량을 크게 웃돌고 있어 기술 확보에 국가적 노력을 기울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장관은 지난 5일 중국에서 중산 상무부장을 만나 중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현지 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배터리 가격 담합 조사에 대해 공정성을 요청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강상훈 SK이노베이션 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백 장관은 이차전지와 반도체는 우리가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분야로서 후발국의 추격에 대비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과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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