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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서울시장...유권자들의 표심은?

2018.06.13 오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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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선거는 역대 지방선거 때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정권 심판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대통령과 같은 당 출신 후보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지, 아니면 외면당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최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은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광역단체장입니다.

보궐선거 한 번을 포함해 여태껏 7번, 시장 5명을 뽑았습니다.

대통령과의 당적을 비교해봤습니다.

민주자유당 김영삼 대통령 때에는 민주당 출신이, 새정치국민회의 출신인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같은 당과 야당 출신이 시장을 지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이 당선됐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에는 박원순 시장이 야당 출신으로 당선됐습니다.

5명의 시장 가운데 대통령과 같은 당 출신은 2명뿐이었습니다.

정권 심판에 무게가 실린 적이 많았던 것입니다.


파트너십이냐 견제냐.

여느 때와 같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서울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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