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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혈의 날'...478번 헌혈한 교사 표창

2018.06.14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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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33년 동안 478번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중학교 교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복지부는 17살부터 정기적으로 헌혈해 온 상명중학교 교사 김동식 씨와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최다인 5천백여 명이 헌혈한 한국폴리텍 대학 등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내 헌혈 참여자는 292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학생이 47%로 가장 많고 회사원 22%, 군인 16%, 공무원 3% 순입니다.

세계보건기구 등 헌혈 관련 국제기구들은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혈액형을 발견한 미국 학자 카를 란슈타이너의 생일인 오늘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정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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