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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 동·서해 군통신선 완전복구 합의

2018.06.14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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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년여 만에 다시 열린 장성급회담에서 남북 군사당국은 12시간여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끝내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은 먼저, 동-서해지구 군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는데 합의한 데 이어, 서해 해상 충동발지를 위한 2004년 6월 4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사긴장 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군사적 충돌의 원인이었던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문제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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