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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CPTPP 가입, 더 검토한 뒤 결론"

2018.06.15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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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에 대해 좀 더 검토한 뒤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먼저, "CPTPP와 관련해 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결과 가입 시 GDP 증가, 산업 경쟁력 제고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산업별 이해관계자, 국민 의견을 좀 더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좀 더 의견수렴 과정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의견을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정부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PTPP는 일본이 주도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으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 11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애초 올해 상반기 안에 가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었습니다.

차유정[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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