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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모델 인기 힘입어 기아차 쏘울 질주

2018.06.17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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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준중형차 쏘울이 전기차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쏘울은 올해 들어 5월까지 국내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1천68대가 판매됐습니다.

쏘울은 현재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 등 3개 모델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전기차 모델인 쏘울 EV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며 판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차종에서 가솔린·디젤 등 내연기관 모델이 전기차 모델보다 훨씬 많이 팔리는 게 일반적인 것에 비춰보면 이례적입니다.

'2018 쏘울 EV'는 종전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기존 148㎞에서 180㎞로 확장됐습니다.

여기에 레저용차량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 개성적인 외관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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