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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 차 낙선' 청양군의원 후보, 개표 오류 주장

2018.06.18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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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서 한 표 차이로 낙선한 충남 청양군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가 개표에 문제가 있다며 선관위에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임상기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의원 후보는, 다른 후보 기표란에 인주 흔적이 있어도 본래 후보 기표가 정확히 돼 있으면 유효표로 인정한다는 중앙선관위 지침을 청양군선관위가 어겼다며 상대 후보 당선이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양군선관위는,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 자국의 경우 모양이 투표용구로 찍은 흔적으로 보여 선관위원 7명이 무효 판단했다며 개표 결과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청을 접수한 충남선관위는 재검 등을 통해 60일 안에 조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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