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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자율개선 대학 207곳 선정...86곳은 정원감축 기로

2018.06.20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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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심의 결과, 323개 대학의 64% 수준인 207곳이 예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율개선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정원 감축 없이 내년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게 됩니다.

반면, 나머지 116개 대학 가운데 86개 대학에는 정원 감축과 재정 지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2단계 진단을 받도록 통보했습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 구조개혁평가를 개선한 방식으로 등급 구분 대신 일정 수준의 교육역량을 갖춘 대학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하고, 그 외 대학을 '역량 강화 대학'과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구분해 불이익을 주게 됩니다.

교육부는 진단관리위원회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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