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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 쓴다

2018.06.21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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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중·고교생이 배울 새 역사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쓰입니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을 담은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우선 기존 교과서와 교육과정에 혼용했던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 표현을 '민주주의'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임시정부의 정통성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바꿨습니다.

이밖에 중학교 역사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사 영역을 먼저 학습한 후 한국사 영역을 학습하도록 했습니다.

행정예고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이고 교육과정 개정안은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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