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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근무환경 개선 요구 靑 국민청원

2018.06.23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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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지 않는 의료계에서 노동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지면서 근무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엔 간호사 인수인계 시간의 근로시간 인정, 전산 출결 시스템의 전국 확대 적용, 교육시간의 근무시간 인정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약 2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하루 10~12시간 이상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는 데다 인수인계로 추가되는 근무시간도 상당한 간호사를 특례업종에서 제외해 주 52시간 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 산하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역시 지난달 병원 의사 특별법을 제정해 각 전문의의 근무시간은 온콜 비상대기를 포함해 주 52시간이 넘지 않도록 해달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 업종 등 5개 업종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지 않는 특례업종으로 주 52시간 노동 대신 11시간 연속 휴식시간 보장이 의무화됐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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