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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느는 1인 가구...월평균 소득이 지출액 밑돌아

2018.06.23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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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지출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5%, 2만 5천 원 늘어난 169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통계청이 새로운 기준으로 조사해 올해 공표한 지난해 연간 기준 1인 가구 월평균 지출액은 177만 원으로 소득보다 8만 원 더 많았습니다.

소득에서 지출을 뺀 '가구 수지'를 보면 3인 가구가 흑자 폭이 66만 8천 원으로 가장 컸고 4인 가구, 39만 9천 원 그리고 2인 가구, 36만 원 등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1인 가구의 살림살이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1인 가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인층과 최근 1인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청년층의 일자리 사정이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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