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무기한 유예

2018.06.23 오후 10:22
background
AD
한국과 미국이 북·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석 달 안에 실시 될 예정이었던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케이맵 2개를 무기한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이 같은 계획은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라며, 북한이 선의에 따라 생산적인 협의를 지속한다면 추가 조치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도 성명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의 협조하에 엄선된 훈련들을 무기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열릴 계획이던 두 개의 한국 해병대 교환 프로그램, 케이맵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맵은 매년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국 해병대가 백령도나 포항에서 우리 해병대와 함께하는 연합훈련 프로그램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