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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직원들, 경영진 규탄 집회

2018.07.06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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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이 기내식 대란 사태와 관련해 오늘 경영진을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SNS에서 구성된 아시아나 직원연대 등 250여 명은 오늘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직원들은 예견된 기내식 대란을 승객과 직원에게 미루는 경영진의 퇴진과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기내식 납품 문제로 압박을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기내식 납품업체 대표에 대한 추모 묵념과 헌화도 진행했습니다.

집회 참가 직원들은 신분 노출을 피하기 위해 모자나 마스크, 가면 등을 착용했습니다.

같은 시각 대한항공 직원 연대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진그룹 총수 일가 퇴진을 위한 서명 운동과 갑질 근절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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