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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성체 훼손 논란, 또 다른 증오 되지 말아야"

2018.07.12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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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부의장은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성체 훼손' 논란이 또 다른 증오와 차별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의원은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가톨릭 신자로서 성체 훼손이 중대한 문제라는 걸 알지만,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과도한 공격의 계기가 되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증오와 차별, 혐오를 성찰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인터넷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는 천주교의 성체에 예수를 모독하는 낙서를 하고 불에 태운 사진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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