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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 "현 단계에서 군축 논의는 시기상조"

2018.07.12 오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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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현 단계에서 남북 간 군축논의는 시기상조이며, 그에 앞서 합의하기 쉬운 현안부터 차근차근 풀어가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취임 1주년을 이틀 앞두고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비한 군축 계획을 묻자 신뢰구축이 안 되고 군축 이야기가 나오면 서로 속일 수 있어 신뢰구축부터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남북한 서로가 큰 것을 요구해 판을 깨지 말고 실행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신뢰구축의 첫 단추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 변화에 대해서는 남북 관계나 북미 관계가 잘 풀릴 때는 잘 풀리는 방향으로 군사 대비태세와 부대구조, 전력구조를 구성하고 잘 안 풀릴 경우에도 대비해야 하는 등 도전적 요인과 기회의 요인이 모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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